파묵칼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키여행 추천 파묵칼레 추천 파묵칼레 안탈리아 올림포스산. 오늘은 안탈리아 지역에 왔어요. 일찍 일어나서 일출때 찍은게 마음에 드네요. 아랫 지역이라 아침에도 많이 더웠어요 ㅠㅠ 올드타운에서 한참을 걸어다녔어요. 아침이라 사람은 적고, 제 몸보다 커다란 강아지들만 있었는데, 누렁이 한마리가 저를 끝가지 따라오더라구요. 애는 착해서 무섭진 않았는데, 길강아지다 보니 만지기는 좀 거부감이 있었어요. (여기 강아지들 많아요. 고양이도 ..) 올드타운에서 내려오면 이렇게 유료해변이 있는데 여기서 유유히 해엄치고 계시는 아저씨들 보고 저도 같이 쉬고 싶었어요. 너무 너어어어무 평화로워보이고 부러웠어요. 바로 옆에 항구가 붙어있는데, 지중해가 쭈와악 펼쳐진 곳에다가 사람도 적어서 편히 쉬다가 갔어요. 여기 따로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에요. 휴양지 추천 근데 사실 거의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