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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터키여행 추천 파묵칼레 추천 파묵칼레 안탈리아 올림포스산. 오늘은 안탈리아 지역에 왔어요. 일찍 일어나서 일출때 찍은게 마음에 드네요. 아랫 지역이라 아침에도 많이 더웠어요 ㅠㅠ 올드타운에서 한참을 걸어다녔어요. 아침이라 사람은 적고, 제 몸보다 커다란 강아지들만 있었는데, 누렁이 한마리가 저를 끝가지 따라오더라구요. 애는 착해서 무섭진 않았는데, 길강아지다 보니 만지기는 좀 거부감이 있었어요. (여기 강아지들 많아요. 고양이도 ..) 올드타운에서 내려오면 이렇게 유료해변이 있는데 여기서 유유히 해엄치고 계시는 아저씨들 보고 저도 같이 쉬고 싶었어요. 너무 너어어어무 평화로워보이고 부러웠어요. 바로 옆에 항구가 붙어있는데, 지중해가 쭈와악 펼쳐진 곳에다가 사람도 적어서 편히 쉬다가 갔어요. 여기 따로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에요. 휴양지 추천 근데 사실 거의 다.. 더보기
터키 여행 추천, 카파도키아 오늘은 샤프란볼루를 갔다가 바로 카파도키아로 왔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벌써 밤이네요. 여기는 호텔 안에서 밖 가정주택들을 찍은 사진이에요. 뷔페식으로 저녁식사를 준다는 말에 급한 대로 텅텅 빈 제 배를 채우려고 아무거나 갖다 쑤셔 넣었습니다. 맛은 없었어요. 그나마 맛있는게 좌측에 샐러드? 이건 한국에서 먹던 튜나 샐러드랑 비슷해서 먹을만했던 것 같아요. 나머지 고기들은 너무너무 짜요 ㅜㅜ 아침에 일어나서 창박을보니 카파도키아 시그니쳐 여행상품 열기구들이 눈에 보였어요!! 하지만 저는 타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봐야했어요. ㅜㅜ 한화로 10만 원 정도? 가 필요하길래 안 탔어요. 가까이 가서 사진 찍고 싶었지만, 너무 졸려서 제 이성을 누르고 본능이 튀어나와버렸기 때문에 못 갔습니다. 어젯밤 그 마을인데 아.. 더보기
터키 여행추천, 샤프란볼루 새벽같이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온 이곳은 샤프란 볼루입니다. 터키 서북부 카라뷔크(Karabuk) 주에 위치한 마을로, 과거 실크로드의 대상들이 경유하던 상업 중심지인데요. 옛 시가지에 오스만튀르크 시대 목조 건축물 1000여 채가 아주 잘 보존되어 있어요. 800여 년 전의 그 건물들에 아직도 이곳 주민분들이 살고 계신다는 게 신기방기 하네요. 분홍계열과 브라운 계열의 지붕과 오밀조밀하게 모인 집들이 정말이지 아기자기한 게 귀여웠어요. 날씨가 화창하지는 않았고, 좀 흐렸지만 마을이 주는 분위기가 너무 목가적이고, 평화로워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이곳에서도 주말 아침에는 늦잠을 자는 게 국 룰인가요? 마을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장사하시는 분들만 조금 나와계셨던 것 같아요. 마을의 벽과 길들은 돌로 만.. 더보기